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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지의 여왕 17회 박세건은 왜 그랬나

Doctor C 2017. 3. 24.

요즘 잘 보고 있는 중이던 드라마가 있습니다. 지상파 11시에 편성된 웹드라마로 이번 주 드디어 결말을 맞았습니다.

 

세가지색 판타지 - 반지의 여왕

 

소재가 독특해서 꽤 흥미롭게 보았습니다. 어디가 그렇게 못났는지는 잘 납득은 안되던 김슬기와 보면 왠지 시원해지는 안효섭이 주인공으로 나옵니다.

 

반지의 여왕

참고로 NAVER에서 연재 중인 박태준 작가의 웹툰 '외모지상주의'를 보고 있는데, 이 드라마를 보며 그와 비슷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여기서도 외모를 중요시하는 현실을 듬뿍 반영하여 보여줍니다.

 

남자 주인공인 안효섭의 극 중 이름은 박세건이고, 여자 주인공인 김슬기의 극 중 이름은 모난희입니다. 참고로 박세건이 모난희를 좋아하게 되는 과정은 잘 묘사가 되어 있으나 모난희가 박세건을 좋아하게 되는 과정은 상대적으로 잘 묘사되지 않아서 그 점은 살짝 아쉽습니다.

 

그런데 정말 신경이 쓰였던 부분은 따로 있습니다. 그것은 반지의 여왕 17회를 보던 중 나온 한 부분이었습니다.

 

반지의 여왕

 

박세건(안효섭)은 왜 그랬을까?

 

반지의 여왕 17회

반지의 여왕 17회

반지의 여왕 17회

반지의 여왕 17회

반지의 여왕 17회

반지의 여왕 17회

반지의 여왕 17회

반지의 여왕 17회

반지의 여왕 17회

반지의 여왕 17회

반지의 여왕 17회

반지의 여왕 17회

반지의 여왕 17회

 

 원본 이미지 출처 : 반지의 여왕 17회 화면 캡쳐   이미지 편집 및 텍스트 추가 by 녹슨 피리 속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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