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에서 현재 동시간대 1위로 2022년 9월 23일부터 방영 중인 드라마 '천원짜리 변호사' 지난 6회에 '이청아' 배우가 법무법인 백 소속의 이주영 변호사 역할로 등장했습니다.
둘 사이의 잔잔하고 그윽한 분위기를 한가득 짙게 보여주었던 지난 6회.
천원짜리 변호사
화장실에서의 첫 만남 후 법정에서 만나게 되는 초반 장면 또한 인상 깊게 연출되었습니다.
" 저쪽.. 변호사였네..." - 천지훈
이청아 배우와 남궁민 배우 페어를 보고 있으니 이전 또 다른 드라마 속의 과거가 생각이 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낮과 밤
tvN에서 방영했던(2020년 11월 30일 ~ 2021년 1월 19일) 드라마, '낮과 밤'.
"나는 아무도 없는 텅 빈 거리에 혼자 있어.
태양이 하얗게 빛나고 있는데 절대 틀릴 리 없는 시계는 자정을 가리키고 있어.
나는 궁금해져.
지금은 낮일까 밤일까." - 도정우
도정우와 제이미 레이튼이었던 그들은
천지훈과 이주영으로 다시 만났습니다.
과거처럼 현재에서도 또다시 좋은 스토리를 만들어주기를 바라며
이것은 이주영 변호사에 해당될 이야기는 아닙니다만 '천원짜리 변호사'에 만큼은 흔한 원수 집안의 딸 같은 이야기는 없기를 바랍니다.
'the_Media'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내 귀에 캔디 2 박민영 이준기 더 보고 싶었다 (0) | 2017.04.14 |
---|---|
반지의 여왕 17회 박세건은 왜 그랬나 (0) | 2017.03.24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