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의알이란 무엇인가?
모바일 게임 포켓몬고의 아이템 중 '행복의알'은 아이템을 터치하여 사용한 순간부터 30분간 획득하는 경험치를 2배로 늘려주는 아이템입니다. 게임 내 도구에 들어가서 가볍게 터치하는 순간 아이템이 발동됩니다. 간혹 도구에 들어가 드래그를 하다가 터치로 인식되어 아이템이 사용되는 경우도 있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아이템을 터치했을 때 '사용하시겠습니까?' 같은 확인 창이 없이 터치와 동시에 바로 사용되어버리니 게임 렉이 있는 경우 드래그를 터치로 인식해 사용되어버리기도 합니다. 그래서 종종 실수로 행복의알을 사용했다는 하소연 글이 올라오기도 합니다. 행복의알은 레벨업 보상이 아니면 캐시로 살 수 밖에 없기 때문에 효율적으로 사용해야합니다.
행복의알을 사용하여 진화를 진행시키기 위해 구구를 몇 마리 잡아야 할까?
보통은 행복의알을 사용할 때 포켓몬 진화를 시키는 것을 추천합니다. 진화를 시킬 포켓몬은 필요한 사탕이 가장 적은 12개인 구구, 뿔충이, 캐터피가 추천됩니다. 그리고 그중에서도 가장 흔히 잡힌다고 알려진 구구가 주로 많이 이용됩니다. 그렇다면 행복의알을 1개 사용할 때 몇 마리의 구구를 잡아서 준비해야 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행복의알이 적용되는 30분 간 포켓몬의 진화는 60~70번 정도 가능합니다. 구구의 진화 시에는 사탕 12개를 가지고 있는 상태여야합니다. 구구를 진화시키는 순간 12개의 사탕이 소비되고 구구가 진화되어 피죤이 되는 순간 사탕 1개가 들어옵니다. 결국 구구의 진화 한번에 사탕 11개가 필요한 셈이 됩니다. 진화를 70번 하려면 총 필요한 구구의 사탕 개수는 11 곱하기 70으로 770개가 필요하며 마지막 진화 때에 12개가 일단 필요하므로 1개를 더 더해서 최초 준비해야 할 구구의 사탕은 771개입니다. 구구를 포획할때에는 사탕 3개를 얻게 되고 구구 한마리를 박사에게 보낼 때 사탕 1개를 받습니다. 그러므로 박사에게 보내서 사탕을 확보할 구구를 x라고 하면, 구구를 팔아서 4x개의 사탕을 확보하게 됩니다. 진화시키기 위해 포획 후 가지고 있을 구구는 70마리이고 이 70마리의 구구로는 포획 시 획득하는 사탕 3개씩만이 들어오므로 70 곱하기 3으로 사탕 210개가 확보됩니다. 그래서 4x + 210 은 771개가 되어야하며, 계산하면 x는 소수점 아래를 올림하여 141입니다. 즉, 박사에게 보내서 사탕 확보용으로 사용되는 구구는 141마리입니다. 그러므로 박사에게 보낼 구구와 진화시킬 구구를 합하면, 총 포획해야할 구구는 211마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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