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포스트 운영 정책 훑어보기 5.1.7)~5.2

이전 게시 글 중 애드포스트 운영 정책을 5.1.6) 항목까지 훑어본 글에 이어 이번 글에서는 그 이후 내용을 이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수입이 들어오기가 여러모로 어려운 애드포스트이지만 그렇다고 운영 정책을 어겨 제재를 받는 일은 없어야겠습니다. 5.1. 이용제한 사유 항목의 마지막 하위 항목인 7) 광고매체로써의 기능 저하 항목부터 살펴보겠습니다.

 

애드포스트를 한 번 승인받았다고 해서 그 블로그를 방치해서는 안됩니다. 운영 정책 상으로도 회원은 자신의 미디어 즉 블로그가 광고매체로써 기능을 제대로 다하도록 계속해서 관리하고 노력해야 한다고 명시되어있습니다. 승인을 받은 블로그여도 광고 기능이 현저히 낮다고 판단될 때에는 애드포스트를 이용하지 못하게 될 수 있습니다. 블로그의 방문자수와 페이지뷰가 계속해서 기준에 못 미치게 낮은 경우가 일단 이에 속합니다. 그리고 이것과 일맥상통하는 부분이지만 페이지뷰와도 상관관계가 있는 광고 노출수가 기준에 못 미치는 경우 또한 그렇습니다. 2개월간 블로그에서 애드포스트 광고의 유효 클릭이 한 건도 발생하지 않는 경우도 이에 해당됩니다. 노출 대비 클릭 비율이 기준에 못 미치거나 무효 클릭이 일정 기준 이상으로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경우도 이에 속합니다. 블로그의 게시물에 문제가 있어 네이버 블로그 서비스로부터 제한을 받는 일이 발생하는 경우도 해당되며, 블로그 자체의 콘텐츠 없이 광고성 콘텐츠의 비중만 큰 경우도 제재 대상이 됩니다. 그 외 블로그 글이 분쟁에 휘말린 경우여도 그렇습니다.

 

이러한 5.1 이용제한 사유에 해당되면 블로그에 대해서도 이용 제한을 받지만 회원 계정 자체적으로도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일단 블로그에 대한 제한은 블로그 전체 게시물에 대해 광고의 게재가 중단되게 됩니다. 이용제한 해제는 제한당한 시점으로부터 30일 이후에 가능합니다. 물론 이용제한 사유에 해당되는 것들을 모두 수정한 상태여야 합니다. 한 블로그가 3회 이상 이용제한을 받거나 중대한 위반사항이 발견되면 그 블로그는 영구 게재 제한 상태가 됩니다. 한 회원의 미디어에서 이용제한 사유가 지속적으로 발생되거나 서비스 운영에 악영향을 미치는 부분이 발견되면 회원 계정 자체가 이용제한이 됩니다. 이용제한된 회원은 미디어에 광고 노출이 제재될 뿐 아니라 누적 수입의 지급이 중지됩니다. 회원의 계정 역시 이용제한된 시점부터 30일 이후에 해제 요청이 가능하며, 3회 이상 이용제한을 받으면 영구 중지됩니다. 또한 이용제한 상태에서 탈퇴해도 영구 중지되며, 그 외 애드포스트 관계자를 사칭하거나 인위적으로 클릭을 발생시키거나 그 외 심각한 피해 발생의 우려가 있는 경우도 그 회원의 계정은 영구 중지됩니다.